자기소개

#엉뚱한 #귀여운 #궁금한 #솔직한 #당당한 #세심한 #사려깊은

안녕하세요. 김예슬입니다. 항상 자기소개 글을 쓸 때면 어렵고 막막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부담 없이 그냥 편하게 써 내려가 보려고 합니다. 저는 저를 표현할 수 있는 형용사들로 소개해 보겠습니다. 사실 이것도 막상 생각해 보니 어려워서  친구들에게 도움을 받았습니다.  친구들이 말하는 저는 #엉뚱한 #귀여운 #궁금한 #솔직한 #당당한 #세심한 #사려 깊은 사람입니다. 그중에서도 ‘엉뚱함’과 ‘귀여움’이 가장 많이 나와서 의외였어요. 저 자신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기분입니다. 아마도 친구들이 저를 귀엽게 보는 이유는 제가 말이  느린 편이고,  우왕좌왕하며  우당탕거리는 모습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엉뚱하고 특이하다고도 하는데, 사실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 부분에서 그렇게 느끼는지는 가늠이 안 가지만, 뭔가 특별한 사람이 된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또한 저는 솔직하고 당당한 사람 입니다. 저는 거짓말을 잘 못하고 제 의견을 확실하게 표현하는편입니다.  무엇보다  제자신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기 때문에 당당한 태도로 보여지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어떤 사람의 성격이든지 잘 맞춰가며, 주변 사람들의 기분과 분위기를 빠르게 파악하여 상황을 대처하는  세심하고 사려깊은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만의 매력으로 더 성장해나가는 김예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버킷리스트

1. 강아지 키우기

저는 지나가다 산책하는 강아지만 봐도 너무 귀여워서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고, 걸음을 멈출 정도로 강아지를 좋아합니다.  지금도 핸드폰 배경화면을 강아지로 설정해둘 만큼, 어릴 때부터 강아지를 무척 좋아했지만 엄마의 반대로 직접 키우지는 못했어요. (ㅠㅠ) 엄마는 강아지를 케어하기 힘들다고하시지만 강아지를 키우시면 그것을 잊을만큼, 강아지의 매력에서 못헤어나올 것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에 포기하지않고 계속하여 설득중입니다. 저는 이제 독립했으니 저 대신 강아지가 엄마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절친이 되어줬으면 좋겠어요.

강아지는 특히 살랑살랑 흔드는 꼬리가 정말 사랑스러운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강아지는 쫄랑쫄랑 나만 따라오고  언제나 한결같이 주인을 바라보고 맹목적인 사랑을 준다는 것이 존경스러워요. 그래서 언젠가 강아지를 책임질 수 있는 충분한 환경을 갖추면, 꼭 강아지를 키우고싶습니다. 제가 키우고 싶은 종은 웨스티, 블랙 시바견, 사모예드, 그리고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입니다. 아니면 잡종도 좋아요.   왈왈 그르릉~!

어렸을 때 보았던 드라마 속 제주도의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어서 아직도 선명히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제주도를 동경해왔던 것 같아요 초등학교때는 제주도에서 펜션을 운영하는 것이 꿈이라고 발표한 적도 있어요. 아무튼 저는 제주를 떠올리면 정겨운 돌담길과 바람에 살랑이는 드넓은 유채꽃밭, 푸릇푸릇한 풍경과 잔잔한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이 머릿 속에 자연스럽게 그려집니다. 제가 꿈꾸는 제주 한 달 살이는 알람없이 제주 햇살에 눈이 부셔 자연스레 눈을 뜨고 ‘효리네 민박’ 속 장면처럼 차 한잔을 내려마시며, 제주의 풍경을 바라보며 책을 읽는 느긋하고 여유로운 일상입니다. 심심할 때면 제주 바다에 몸을 던지고싶습니다. 바닷물에 둥둥 떠서 한적하게 시간의 흐름을 느끼고 싶어요. 글이 조금 오글거리지만 그만큼 제주라는 공간은 저의 감성을 자극해서 어쩔 수 없습니다. 아 맞다! 그리고 제주 동네 사람들과 마주치면 제주도 방언으로 인사를 건네며 소박한 이야기들을 나누고싶습니다. ‘한때의 기억으로 평생을 사는 사람도 있다’는 말이 있잖아요? 제주 한달 살이는 제게 그런 ‘한 때’가 되어줄 것 같습니다. 제주의 바람과 햇살 속에서 깨끗한 공기와 바다 향기를 느끼며 저만의 속도로 한 달을 보낼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

인생에서 한번쯤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죽고못사는 사랑을 해보고싶어요. 막.. 사랑에 울고.. 아파하고.. 웃고 .. 모든 것을 걸 수 있는 그런 애틋한 사랑이요. 최근에 드라마 ‘폭삭 속았수다’를 봤는데 정말 순애 그 자체더라고요. 관식이는 애순이가 인생의 8할을 넘어 10할이래요. 관식이는 어렸을 때부터 애순이를 지독하게 사랑하는 것 같아요. 자기 자신을 다 포기하면서… 요즘 시대에도 이런 사랑이 있을까요?  저도 살면서 그런 미친 사랑을 받아볼 수  있을까요..? 아무튼 속수무책으로 사랑에 빠지고싶어요. ////// 가벼운 사랑 말고 아주 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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